[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여름 맞이 글로벌 노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4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다낭, 홍콩, 나리타, 방콕 등 총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썸머 블프' 특가 프로모션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할인 홍보 포스터. [사진=에어프레미아]](https://image.inews24.com/v1/510e5fdd678e81.jpg)
미주 노선의 경우 탑승기간은 내년 5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44만 2700원, 뉴욕 161만 7100원, 샌프란시스코 127만 2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62만 2700원, 뉴욕 81만 7100원, 샌프란시스코 56만 2700원부터다.
아시아 노선은 오는 10월 27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다낭 38만 2200원부터, 홍콩 26만 1900원, 나리타 28만 8200원, 방콕 46만 7800원부터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다낭 21만 2200원, 홍콩 16만 1900원, 나리타 16만 8200원, 방콕 22만 7800원부터다.
이번 프로모션은 탑승 기한 내에는 제한 기간 없이 진행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썸머 블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여유로운 좌석과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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