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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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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버전 출시 당일 '승리의 여신: 니케' 크로스 콜라보 함께 선보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을 6월 12일(한국 시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최초 SIE 세컨드 파티로 선정된 시프트업이 개발한 트리플 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앞서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출시 후 60여개국 사전 구매 순위 최상단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시상식을 석권했다.

[사진=시프트업]
[사진=시프트업]

이 게임은 지난달 선보인 데모 버전을 통해 높은 액션성과 최적화를 앞세워 PC 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DLSS 4, FSR 3 기반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고해상도 텍스처, 프레임 레이트 제한 해제,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지원 등 PC 환경에 특화된 여러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다.

스팀 차트에 따르면 스텔라 블레이드 데모 버전은 지난 5월 31일(한국시간)에 출시 직후 주말 간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만6000여명을 기록했으며 '뉴&트렌딩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4500여개의 데모 버전 이용자 평가 중 '매우 긍정적’ 비율이 91%에 달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지난 5월 사전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글로벌 스팀 최고 매출 2위(유료 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정식 출시 당일인 현재까지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영국 등 주요 지역의 스팀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며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출시와 연계해 자사의 또 다른 글로벌 흥행작 '승리의 여신: 니케 (이하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크로스 콜라보레이션을 이달 12일에 선보였다.

이번 크로스 콜라보레이션은 세계관 설정 공유 등에 한계가 있는 타사와의 협업이 아닌 시프트업 자사 IP 간의 협업으로 자유로운 내부 리소스 공유, 소통을 기반하여 자사 IP 콜라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 두 게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프트업의 대표 IP 간 시너지 창출과 콘텐츠 확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텔라 블레이드에서는 니케 DLC를 통해 △니케 전투 형식의 미니게임 △한정 코스튬 △인기 캐릭터 '홍련’과의 보스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니케에서는 스텔라 블레이드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스텔라 블레이드 캐릭터 및 한정 코스튬 △콜라보레이션 스토리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전 형식의 미니게임 등 두 게임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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