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12일 경상북도 봉화군과 영주시 부석면에서 스마트폰·가전 무상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 활동에는 삼성전자·삼성전자서비스·세라젬·LG전자·오텍캐리어·쿠쿠전자·쿠첸·휴롬엘에스·경동나비엔·귀뚜라미·캐논코리아 등 11개사가 참가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스마트폰·가전 무상 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EA)]](https://image.inews24.com/v1/e394dfc33af485.jpg)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스마트폰·가전 무상 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EA)]](https://image.inews24.com/v1/1791cf8adc77ca.jpg)
KEA는 휴대폰 서비스 차량과 점검 부스에서 방문자들이 가져온 제품들에 무상 수리를 제공했다.
지역 노인복지관, 보육원,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배려시설을 사전 방문해 보일러와 대형 가전제품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 외에도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취약계층 소비자의 피해 예방 교육, 자산관리 상담, 고령자 대상 건강상태 진단과 의료기기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자원 순환 활성화를 위해 마을 단위로 소형 폐가전을 방문, 회수하기도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