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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프랑스서 韓전자전 쇼케이스…"혁신의 검증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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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6회째 맞은 KES 2025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
오는 10월 21~24일 개최 예정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VIVATECH)에서 '한국전자전(KES) 2025'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KEA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혁신 검증 무대로서 한국 시장'을 주제로 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와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관계자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VIVATECH)에서 '한국전자전(KES) 2025'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EA]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관계자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테크'(VIVATECH)에서 '한국전자전(KES) 2025'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EA]

한국 스타트업과 프랑스 기업이 주력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내 스타트업 '알리고AI'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최적화 알고리즘을 소개했다.

프랑스 방산 기업 탈레스는 한국 내 활동을 소개하며 한·프 양국의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탈레스는 과거 삼성그룹과 합작해 방산기업 삼성탈레스를 운영한 바있다.

박재영 KEA 부회장은 "글로벌 혁신 기업들의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KES의 마케팅, 네트워킹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국내 진출을 모색하는 해외 기업과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전자·기술 전시회인 KES 2025는 오는 10월 21~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56회를 맞는 KES에는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5개국 55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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