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다양한 취재 현장을 스토리가 있는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포토]에서 만나보세요.
융복합예술 기획전시 '우리들의 낙원(Our Enchanting Paradise)'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3일 서울 용산구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개막했다.
융복합예술 기획전시 '우리들의 낙원(Our Enchanting Paradise)'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13일 서울 용산구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개막했다. [사진=문화역서울284]
이번 전시는 행복과 이상향(낙원)을 주제로 하여, 과거 사람들이 서울역에서 품어왔던 출발, 설렘, 기대, 위안 등 장소성을 되새기며, 행복과 이상향을 탐구하는 여정을 담았다.
고미술에 기술을 접목하여 탄생한 몰입형 미디어아트가 전시된 1층 중앙홀부터 시작하여 구성연, 노진아, 문경원&전준호, 양정욱, 정연두, 하태범 등 한국 현대 작가 21명(팀)의 작품들로 1,2층을 가득 메웠다. 1층 서측 복도에서는 문화예술 창작품을 판매하는 '행복상점'을 운영해 관객들로 하여금 전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VR, 사진, 설치, 영상, 몰입형 미디어아트, 인공지능,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50여 작품을 이상향에 대한 각 작가들의 시선을 담아냈다.
'우리들의 낙원'은 오는 6월 13일(금)부터 7월 27일(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문화역서울284 누리집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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