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콘솔과 PC 모두 흥행에 성공하며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출시된 PC 버전은 출시 당일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소니 싱글 플레이 게임의 스팀 출시 이래 최고 기록인 동시 접속자 수 18만명을 돌파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사진=시프트업]](https://image.inews24.com/v1/509c7b19371173.jpg)
또한 출시 하루 만에 8500건 이상의 이용자 평가 중 96% 이상이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남겼으며 출시 3일 만에 전 세계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개발된 싱글 플레이 게임 사상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은 DLSS 4, FSR 3 기반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고해상도 텍스처, 프레임 레이트 제한 해제,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지원 등 PC 환경에 특화된 신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이를 통한 높은 수준의 최적화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호평받았다.
여기에 지난해 4월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타이틀로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도 순조로워 PC와 콘솔 합산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한국 최초 소니 세컨드 파티로 선정된 시프트업이 개발한 AAA급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해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출시 후 60여개국 사전 구매 순위 최상단에 올랐다. 메타크리틱 이용자 평점 9.2점을 기록하고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 160만여명이 참여한 'PS 블로그 올해의 게임'에서 8개 부문 수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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