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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치의',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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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위촉된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위촉된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사진=대통령실]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교수는 서울과학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 가정의학과장·건강증진센터장 등을 지냈다"며 "현재 서울대병원 공공의료빅데이터 융합연구사업단장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청년층, 고령층, 암 경험자 및 복합 만성질환자를 위한 근거 중심의 생애 여정별 포괄적 의료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며 "대한의학회 의학상, 전국 의학자상, 대한민국 의학 한림원 화이자의학상 등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평소엔 소속된 병원에서 근무하지만, 정기적으로 대통령의 건강을 확인한다. 대통령 주치의는 1963년 박정희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도입돼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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