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SK스토아는 TV 쇼핑에서 선보이는 렌탈 상품 다양화를 위해 장기 렌터카 비교견적 서비스 '카베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SK스토아 카베이 서비스 방송 화면. [사진=SK스토아]](https://image.inews24.com/v1/dad00574eb4b8f.jpg)
카베이는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30여개 렌터카 업체 및 캐피탈사와 공식 업무 제휴를 맺고 상담 고객에게 맞춤형 견적을 제안한다. 국산차와 수입차 전 차종의 물량을 확보해 7영업일 이내 출고하고, 자체 제작한 앱 '차나와'를 통해 사후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SK스토아는 오는 23일 오후 9시 31분부터 진행하는 TV쇼핑 방송을 통해서 해당 서비스를 소개한다. △현대 그랜저 △기아 쏘렌토 △기아 카니발 △테슬라 모델Y 주니퍼 등 인기 차종 10개 모델을 모아 '이 달의 특가 프로모션' 행사도 선보인다.
SK스토아를 통해 상담 예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스타벅스 캔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계약 완료 후 출고 고객에게는 블랙박스, 썬팅, 코일매트와 1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TV 쇼핑에서 선보이는 상품을 다양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카베이 비교견적 서비스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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