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놀유니버스 캐나다관광청 및 에어캐나다와 손잡고 캐나다 여행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일 놀유니버스는 NOL 인터파크투어, NOL, 트리플에서 오는 7월 8일까지 에어캐나다로 몬트리올, 벤쿠버, 토론토 항공권 예매시 최대 16% 할인한다고 밝혔다.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대상에게는 에어캐나다 메이플 리프 라운지 패스 또는 기내 무료 와이파이 쿠폰 선착순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캐나다관광청이 제안하는 80개의 추천 여행코스를 통해 취향에 맞는 캐나다 여행지와 일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항공 외에도 해외숙소, 투어·티켓 등 다채로운 크로스셀링 혜택도 선보인다. 먼저 NOL에서는 항공권 발권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 가능한 해외숙소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국제선 및 해외숙소 이용 고객 대상 최대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항공권 구매 시 해외숙소를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고, 투어·티켓 5%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트리플에서는 해외숙소 최대 5만 원, 투어·티켓 최대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는 "이번 협업은 취향에 맞는 지역과 테마로 캐나다를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캐나다의 자연, 문화, 사람,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을 깊이 있게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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