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6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930가구가 공급되지만, 견본주택은 11곳이 동시에 개관하면서 그간 조용했던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편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4주(23~29)에는 충북 청주시 방서동 ‘동남하늘채에디크’, 서울 성동구 마장동 ‘라봄성동(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등 전국 3개 단지 총 930가구(일반분양 650가구)가 분양한다.
![[표=부동산R114]](https://image.inews24.com/v1/1b07e58e8a5b85.jpg)
동남하늘채에디크는 코오롱글로벌·이수건설이 충북 청주시 방서동 일대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아파트로 지하 3층 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면적 59㎡ 총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11곳 모두 오는 27일 일제히 개관한다. 11곳에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 △ 경기 안양시 박달동 ‘호현센트럴아이파크’ △경기 용인시 양지면 ‘클러스터용인경남아너스빌’ △대전 중구 문화동 ‘대전문화공원수자인’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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