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그랜드 조선 부산이 야외 다이닝 공간에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세이버 앤 스테이: 테라스 292 익스피리언스(Savor & Stay: Terrace 292 Experienc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지난 21일부터 문을 연 야외 다이닝 공간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신규 오픈을 기념해 출시됐으며, 해운대 도심 속 이국적 정취를 느끼며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그랜드 조선 부산,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https://image.inews24.com/v1/18872d5730e517.jpg)
여름 시즌을 맞아 100개 객실 한정으로 운영되는 이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부산의 디럭스 객실 및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키즈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시그니처 메뉴 2종, 소프트 드링크 2잔으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를 제공한다.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데니쉬 번 사이에 한우 패티, 캐러멜라이즈 어니언, 체다치즈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데니쉬 버거'와 마리네이드한 부채살을 그래이비 소스에 볶아 폭신한 빵 사이에 치즈와 가득 얹은 '필리 치즈 샌드위치'를 제안한다.
또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의 오픈을 기념에 제작된 머그컵 2개를 기프트로 증정해 해운대에서의 여유로운 호캉스의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6만7300원부터(세금 포함)다.
한편 지난 21일 새롭게 오픈한 '라운지앤바 테라스 292'는 그랜드 조선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의 야외 테라스 공간으로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을 조망하며 낮에는 브런치와 애프터눈티 세트를, 저녁에는 라운지앤바의 시그니처 칵테일, 주류를 즐기며 여유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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