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더본코리아가 배달의민족과 함께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약 2주간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가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약 2주간 배달의민족과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더본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3671d5eae3a1fb.jpg)
더본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로 외출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가정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식, 중식, 양식, 커피·디저트 등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 메뉴를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하면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 매출 활성화와 상생 지원의 일환으로, 할인 및 홍보 비용을 전액을 본사가 부담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본코리아 1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차 별로 나눠서 운영된다. 먼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홍콩반점 △인생설렁탕 △역전우동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제순식당 △새마을식당 △고투웍 총 8개 브랜드 참여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는 △빽다방 △빽보이피자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미정국수 △리춘시장 △본가 △돌배기집 △원조쌈밥집 △백스비어 △홍콩분식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브랜드별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해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가게배달, 배민배달, 픽업 모두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빽보이피자는 7000원, 그 외 외식 브랜드는 5000원, 빽다방은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최소 주문 금액은 상이하다.
할인 쿠폰은 ID 당 1일 1회 발급 가능하다.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제한 없이 매일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을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배달을 통해서도 다양한 브랜드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총 1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만큼, 더본코리아의 한식부터 중식, 양식, 커피,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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