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딜라이브TV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30분 채널1을 통해 국악 크로스오버 버스킹 프로그램 '조선 버스커즈'를 첫 방송한다.
![딜라이브TV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30분 채널1을 통해 국악 크로스오버 버스킹 프로그램 '조선 버스커즈'를 첫 방송한다. [사진=딜라이브TV]](https://image.inews24.com/v1/886835dbc178cf.jpg)
'조선 버스커즈'는 딜라이브TV와 국악방송이 공동 기획·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전통 장단과 선율에 클래식·재즈·팝·힙합 등 현대 음악을 결합한 '로드 국악 콘서트'다. 공연장은 골목과 공원, 전통시장, 지하철역 등 일상 공간으로 확장된다.
첫 회는 서울 마포구 서울함공원에서 촬영됐으며, 판소리와 밴드 음악을 결합한 국악밴드 '경지 밴드'가 '프런티어', '삼도수군 통제사'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선보인다.
딜라이브TV는 오페라 버스킹 프로그램 '오페라 하우스' 시즌3도 오는 7월 13일 오후 5시 첫 방송한다. 난지한강공원 잔디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즌은 '한국인이 사랑한 오페라 TOP 10'을 주제로, 박소영, 공병우, 정인호, 최성훈, 길병민 등 정상급 K-성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부터 K-발라드, 뮤지컬 특집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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