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빅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기업인 휴머스온(대표 백동훈)이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통합 메시징 시스템을 선보인다.
휴머스온은 오는 6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AI 기반 통합 메시징 및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주제로 'AI TMS Launch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머스온이 차세대 통합 메시징 시스템 AI TMS를 선보인다. [사진=휴머스온]](https://image.inews24.com/v1/4d0da78b97386e.jpg)
이번 행사에서는 휴머스온이 제안하는 마케팅 자동화 통합 메시징 전략과 함께 AI를 활용한 실제 마케팅 사례를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AI, 통합 메시징과 클라우드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발표한다.
주요 키노트는 △2025 AI 트렌드 △AI 기반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의 진화 △AI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TMS Cloud Ops가 바꾸는 마케팅 운영으로 AI 기술 마케팅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휴머스온의 차세대 통합 메시징 시스템 AI TMS도 처음 소개된다. 회사 측은 AI TMS는 TMS 대비 자동화 수준, 실시간 대응력 면에서 대폭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맞춤형 캠페인 관리, 스마트 어시스턴트, 이상 징후 실시간 모니터링 등 주요 핵심 기능에 AI를 적용해, 마케터가 다양한 메시징 채널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마케팅 전체 과정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휴머스온은 기업 맞춤 통합 메시징 서비스 TMS와 AI 기반 디지털 메시징 플랫폼 타스온(TasOn)을 서비스하고 있다. TMS는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모두 지원하며, 메시징 시스템 구축부터 위탁 운영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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