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가수 윤종신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매각해 4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윤종신은 10년 전 15억여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10년 만에 55억원에 팔았다.
해당 건물은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된 건물은 대지면적 181.50㎡(약 55평), 연면적 181.92㎡(약 55평) 규모다.
윤종신은 2015년 4월 이 건물을 약 9억원을 대출 받아 15억 1500만원에 사들였다.
이후 이 지역은 한남뉴타운 개발과 이태원 상권 확장으로 '알짜' 투자지로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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