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에쓰오일은 24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마포구 범죄피해자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https://image.inews24.com/v1/8c3d6ad86a27e9.jpg)
에쓰오일의 기부금은 마포경찰서 피해자보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범죄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 치료비, 심리상담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범죄 피해를 입은 이웃들이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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