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은 모바일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에서 '보노보노'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파루 오딧세이는 우파루들을 수집 및 육성하고 자신만의 마을을 꾸미는 컬렉션 SNG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우파루 오딧세이에는 오는 7월 29일까지 다양한 테마의 보노보노 캐릭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보노보노', '포로리', '너부리' 등 캐릭터들이 탐험, 봄소풍, 기본 3가지 테마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사진=NHN]](https://image.inews24.com/v1/e903ade5cc0265.jpg)
보노보노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아이템 15종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무서운 동굴 아저씨', '고구마와 방귀 비행', '빨간 버섯의 습격'과 같은 개성 넘치는 장식들로 나만의 마을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야옹이형 및 동굴 아저씨도 스킨, 장식과 함께 이벤트 뽑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이 힐링, 추억, 귀여움을 가득 담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기 IP 보노보노와의 콜라보를 준비했다"며 "보노보노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캐릭터, 장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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