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bd2246bee4d72d.jpg)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첫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일본 싱글 4집 'DIFFERENT'를 발표하며 꾸준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르세라핌의 브랜드 모델 첫 공식 활동은 내달 1일 출시되는 신제품 '애망빙'과 함께 시작된다.
애망빙은 여름철 인기 디저트인 애플망고 빙수에서 영감을 받은 신제품으로, 상큼한 망고 샤베트와 코코넛 연유 아이스크림에 애플망고와 미니 펄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르세라핌의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과 잘 맞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름 시즌을 맞아 르세라핌과 함께 한 광고 사진과 디지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르세라핌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이라며 "르세라핌과 함께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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