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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무혐의' 개통령 강형욱, 1년 만에 방송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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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갑질 의혹'에 방송 활동을 접었던 반려견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이 1년 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 [사진=강형욱의 보듬TV 캡쳐]

27일 채널A에 따르면 강형욱은 채널A에서 오는 8월부터 반려견 솔루션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을 선보인다.

반려견의 문제 행동 이면에 있는 보호자의 원인까지 함께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단순한 훈육을 넘어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을 함께 점검하며, 반려 생활 전반을 돌아보는 데 집중한다는 컨셉이다.

강형욱은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서 현장을 찾아 반려견과 보호자 사이의 관계를 면밀히 관찰하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훈련사 강형욱. [사진=강형욱의 보듬TV 캡쳐]
개와 늑대의 시간 [사진=채널A ]

강형욱은 지난해 5월 그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직원들이 강형욱 부부가 메신저 무단 열람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고소장을 접수해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지난 2월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에 대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사건을 불송치 결정하고 사건을 종결해, 강형욱 부부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경찰은 관련자 조사, 증거자료 분석 등 사실관계 확인 등을 종합해 검토한 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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