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7월 6일까지 '월간 티웨이 7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선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및 국제선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대양주·호주, 중앙아시아, 유럽, 미주) 대상이다.
![월간 티웨이 7월 프로모션 홍보 이미지 [사진=티웨이항공]](https://image.inews24.com/v1/a358a4576231db.jpg)
탑승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6월 30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며, 노선별로 상이하다.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하루 먼저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30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그 외 모든 회원은 다음날인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일 자정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초특가 항공권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이다. 인천~다낭 8만 5500원부터, 인천~사이판 11만 9640원부터, 인천~밴쿠버 26만 3800원부터, 인천~자그레브 31만 3800원부터, 인천~나트랑 9만 5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품) 9만 2620원부터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국내선·유럽 최대 7%, 대양주·호주·중앙아시아·미주 최대 10%, 동남아·중화권 최대 15%, 일본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2025년 6월부터 2026년 3월, 2025년 9월부터 2026년 3월 사이 국제선을 이용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각각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2만 원, 4만 원 할인 쿠폰도 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7월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합리적인 운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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