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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 후배 인디게임 개발자 위해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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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택틱스·소울 스트라이크로 성장…창업 경험·생존 전략 등 소개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컴투스는 자회사 티키타카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지난 27일 경기 판교 그라비티 서울에서 열린 '2025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에서 후배 인디게임 개발사를 위해 강연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형호 티키타카스튜디오 이사가 지난 27일 경기 판교 그라비티 서울에서 열린 '2025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에서 '모바일 게임 창업자들의 생존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이형호 티키타카스튜디오 이사가 지난 27일 경기 판교 그라비티 서울에서 열린 '2025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에서 '모바일 게임 창업자들의 생존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인디게임 행사다. 티키타카스튜디오는 지난 2019년 인디크래프트 TOP 개발사에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아르카나 택틱스', '소울 스트라이크' 등 차별화된 작품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디게임 개발사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이형호 티키타카스튜디오 이사는 '모바일 게임 창업자들의 생존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창업 이후 경험, 시행착오, 그리고 생존 전략을 소개했다.

이형호 티키타카스튜디오 이사가 지난 27일 경기 판교 그라비티 서울에서 열린 '2025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에서 '모바일 게임 창업자들의 생존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이형호 티키타카스튜디오 이사가 지난 27일 경기 판교 그라비티 서울에서 열린 '2025 인디크래프트 네트워킹데이'에서 '모바일 게임 창업자들의 생존 마인드셋'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이형호 이사는 "불확실한 시장 속 생존을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하고,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록 실패가 있더라도 끝까지 버티고 노력한다면 결국 기회는 온다"고 강조했다.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장(인디크래프트 공동조직위원장)은 "티키타카스튜디오는 인디크래프트의 시작을 함께해준 고마운 개발사"라며 "인디크래프트를 통해 성공사례를 만든 최초의 개발사라는 점에서 뜻깊은 강연이었다"고 밝혔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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