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한화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아워홈이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025 시즌 연간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한 아워홈 'TASTY OURHOME RUN' 부스 앞에 방문객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아워홈 제공]](https://image.inews24.com/v1/05ac4b8521decb.jpg)
협약식은 전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이글스 단장과 전준범 아워홈 마케팅 부문장이 참석해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은 올해 시즌 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장에서 기업 광고와 미식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광고를 진행한다. 또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와 협업 이벤트를 연다.
아워홈은 전날 '바삭 카츠너겟'과 '바삭 두부텐더' 등 제품을 제공하는 시식 부스를 운영했다. 공 던지기 게임과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아워홈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찾는 관중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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