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웅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KISS)'에 참가해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 '대웅 헬스케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의료진이 '모비케어'를 체험한 후,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대웅 제공]](https://image.inews24.com/v1/5c6dd6ed9c6c8c.jpg)
대웅 헬스케어는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 △선마을 △웰다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임직원의 신체·정신·대사 건강을 관리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건강친화기업 인증과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등 각종 인증 취득도 돕는다.
힐리언스 코어운동센터는 근골격계 관리와 운동 기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임직원의 거북목, 라운드 숄더, 요통 등 체형 불균형을 개선하고 바른 자세와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선마을은 강원도 홍천의 디지털 디톡스 리조트다. 아로마 테라피, 마음 챙김, 스트레스 관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 건강 관리를 돕는다.
웰다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대사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식단 피드백, 1:1 코칭, 오늘의 미션, 건강 콘텐츠 등을 통해 임직원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웅 헬스케어 사업 담당자는 "이번 솔루션이 기업 안전보건 관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건강친화기업·안전보건운영 인증, ESG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안전보건 관리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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