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 대만 지사인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는 'RO선경전설 온라인: 낙원(현지명 RO仙境傳說Online: 樂園)'을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그라비티]](https://image.inews24.com/v1/0c283dee0197a6.jpg)
RO선경전설 온라인: 낙원은 7월 3일 오후 12시(현지 시간 기준)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초창기 감성을 담은 버전이다. 원작 세계관을 바탕으로 2D 도트 그래픽, 추억의 BGM 등을 동일하게 적용했으며 최대 레벨을 50으로 제한해 1차 전직까지 오픈했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는 RO선경전설 온라인: 낙원 정식 론칭을 기념해 7월 3일과 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이벤트를 마련했다. 양일간 방송에서는 게임 특징, 게임 팁 등을 소개하고 몬스터 소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RO선경전설 온라인: 낙원은 원작을 플레이했던 이용자부터 초보자까지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현지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시스템도 추가한 만큼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라며 론칭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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