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자체 온라인몰 '신세계 아울렛 몰'을 리뉴얼 오픈하고,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 아울렛 몰 배너. [사진=신세계사이먼]](https://image.inews24.com/v1/ab2a7f08a2d9b9.jpg)
이번 온라인몰 리뉴얼 오픈을 통해 온·오프라인 시너지로 고객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아울렛 전문몰로서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사이먼은 기존 온라인몰 '샵 프리미엄 아울렛'을 '신세계 아울렛 몰'로 리브랜딩한다. 기존에는 신세계 아울렛 앱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지만, 리뉴얼을 통해 포털 사이트에서도 검색 가능한 일반 몰의 형태를 갖췄다.
온라인몰 입점 브랜드는 지난해 270여개에서 올해 400여개까지 1.5배 늘린다. 명품,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잡화 등 기존 인기 카테고리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100여개 인기 브랜드는 로그인 시 회원 전용으로만 특가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온·오프라인을 이어주는 특화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시즌별로 슈퍼 새터데이, 명절 프로모션 등 오프라인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하는 행사와도 연계하는 등 혜택을 확장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3일까지 리뉴얼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0여개 브랜드에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대상 10% 할인 코드 등 회원 전용 혜택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신세계사이먼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풍부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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