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주말 방송한 '유로컬렉션 밍크 재킷'이 5억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주문액 목표를 20%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역시즌 특집전 방송 화면.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https://image.inews24.com/v1/9d88d5278c8504.jpg)
여름에 겨울 상품을 파는 역시즌 가격 할인에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다양한 역시즌 상품을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모피 등 일부 고가 상품의 이월 재고를 판매하던 것에서 벗어나 겨울 재킷과 구스다운, 울 니트 등까지 폭을 한층 넓힌다. 올해 겨울 신상품도 훨씬 일찍 선보인다.
모바일앱에서는 '역시즌 특가전'을 통해 패딩 등을 최초가 대비 8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들을 미리 준비하는 성향과 가성비를 신경쓰는 구매 형태가 결합해 역시즌 상품의 인기는 계절을 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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