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곽병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은 4일 서청주우체국을 찾아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현장의 대응 상황과 안전보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원들을 격려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오른쪽)이 4일 서청주우체국을 찾아 여름철 폭염·폭우 대비 현장의 대응 상황과 안전보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우정사업본부]](https://image.inews24.com/v1/da77151f808bb3.jpg)
우정사업본부는 폭우·폭염 등 기상상황에 따른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철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을 지난달 9일부터 오는 10월2일까지 설정했다.
이 기간 외근 직원 대상으로 PDA를 활용한 실시간 온열질환 자가진단 실시,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업무 정지권 활용 및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업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날 곽 실장은 "폭염 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 수칙을 준수하고 업무수행이 어려운 경우 집배원 스스로 업무정지를 결정하는 집배 업무 정지권을 활용해달라"며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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