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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이란 이런 것"⋯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특화 공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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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이상 가구 현관문 앞 엘리베이터 1대 전용 사용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대우건설이 개포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개포우성7차 ‘프라이빗' 특화 공간을 4일 공개했다.

대우건설이 무엇보다 역점을 둔 것은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다. 대우건설은 파격적으로 전체 세대 라인에 대해 평균적으로 세대당 1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확보한다. 이는 1개동 한층에 4개 세대가 있다고 가정하면 엘리베이터를 평균적으로 4개 이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써밋 프라니티 프라이빗 엘리베이터홀 [사진=대우건설]
써밋 프라니티 프라이빗 엘리베이터홀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재건축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과감한 설계조건"이라며 "개포 일대는 물론 강남권 아파트 단지에서도 보기 힘든 것으로 주로 청담동 혹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적용되는 설계"라고 강조했다.

그 중에서도 전용면적 84㎡ 이상 모든 세대가 현관문 바로 앞의 엘리베이터 1대를 전용으로 사용한다. 대형 평형들에 대해서는 지하1층과 지상1층 엘리베이터홀 자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분리해 완전한 프라이버시 주거단지를 구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프라니티에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를 적용한 것은 공동주택의 단점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대우건설의 의지와 배려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3세대 판상형 타워’를 도입해 타워형 주동임에도 100% 남향, 100% 맞통풍, 100% 4베이 이상이라는 이상적인 평면을 만들어냈다. 타워형 주동의 가장 큰 약점인 세대 프라이버시도 건물 구조와 평면 개선을 통해 완벽하게 해결해 사생활 침해가 없는 차세대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써밋 프라니티에는 어메니티 공간에 총 14개의 다양한 프라이빗 특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외부의 시선과 소음을 차단하고 동마다 다른 콘셉트를 적용한 프라이빗 정원, 개별 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GDR룸, 주민들과 접촉을 최소화시킨 프라이빗 사우나, 나만의 작업공간인 1인 스튜디오를 비롯해 △프라이빗 시네마 △프라이빗 PT룸 △프라이빗 필라테스 △프라이빗 개러지(주차공간) 등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한남더힐, 나인원한남이 국내에서 최고가 아파트로 등극한 배경에는 단지내 프라이버시가 외부로부터 완벽 보장되며 세대 간의 간섭을 최소화 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라며 "대우건설은 최고급 주거에 걸맞는 프라이빗 특화설계를 써밋 프라니티에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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