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여름 바캉스 용품 최대 60% 할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8월 21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SAVOR THE SUMM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온라인몰에서는 여름 필수 바캉스 아이템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에센셜 기획전을 준비했다.

상품 구매 전 출국 등록만 해도 추가적립금 3종을 즉시 증정하며, 1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쇼핑지원금 6종을 증정한다. 3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인천공항점 화장품·향수 매장과 주류·식품·정관장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 5000원도 지급한다.

오프라인 매장별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명동점에서는 '구매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구매 후 인도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 기준 상위 10명을 선정한다. 1등에게는 면세포인트 100만원, 2등부터 10등까지는 각각 면세포인트 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일 구매 금액 기준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내국인 고객이 15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면세포인트 3만원을, 외국인 고객이 3000달러 이상 구매 시 면세포인트 5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인천공항점에서는 여름 분위기에 맞춘 한정 바캉스템 리워드 이벤트도 연다. 선크림, 선글라스, 샴페인 중 1개 이상 또는 복수 품목을 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면세포인트 5000원을 준다.

이번 캠페인 기간 4개 테마별 상품 기획전도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광노화 걱정 없는 바캉스를 위한 화장품 기획전 △여름 바캉스룩 아이템 기획전 △샴페인과 와인 등 주류·식품 기획전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 준비 용품 기획전 등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의 최대 프로모션 행사인 '신세계로 체크인'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테마별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여름 바캉스의 특별한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