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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현 전 관세청장,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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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경력 정통 세제 전문가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이 임재현 전 관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임 고문은 정통 세제 전문가다. 30년간 국세청, 기획재정부, 관세청 등 공직생활 대부분을 조세정책, 조세행정, 관세행정분야에서 근무했다. 연세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근무를 시작으로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세제실장 등 세재실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22년 5월 관세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퇴임했다.

임 고문은 태평양 조세그룹 및 통상전략혁신 허브(Trade Strategy & Innovation Hub, 원장 : 최병일 고문)에서 조세, 관세∙통상 전분야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태평양 이준기 대표 변호사는 "오랜 기간 조세 정책을 총괄해 온 임재현 고문의 합류로 태평양 조세그룹의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조세법 개정이 예고되면서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평양은 최근 우리나라 국제통상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최병일 고문(이화여대 명예교수), 관세행정 전문가 이찬기 고문(전 관세청 차장), 약 30년 경력의 국제조세 전문가인 제레미 에버렛 외국회계사를 영입하며 조세, 관세∙통상 분야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 임재현 고문 [사진=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 DB 및 재판매 금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 임재현 고문 [사진=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 DB 및 재판매 금지]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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