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자사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지역 '기간떼'와 신규 서버 '토르쉐' 오픈을 예고하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한빛소프트]](https://image.inews24.com/v1/20bc73260680d7.jpg)
기간떼와 토르쉐는 오는 17일 정기점검을 통해 선보이게 되며,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특별 제작 신규 영웅 펫 '골든 토이 로이드'와 영웅 윙 확정권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제공된다. 사전예약 신청 완료 화면을 공식 카페를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200만원) △구글 기프트 카드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토르쉐 서버의 경우 오픈 후 70일간 아이템 드랍률(3배), 비스 획득량(4배) 등 강력한 성장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 소환 33회, 던전 3시간 추가 이용, 영웅 신뢰 티켓 5장 등의 혜택이 매일 제공된다. 서버 전용 쿠폰 2종을 입력하면 인기 캐릭터인 '메르티스'와 '제이나'를 즉시 확정 획득하고, 영웅 신뢰 티켓 135장으로 유저가 원하는 소장 캐릭터 3명을 추가로 선택해 확정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현재 기간떼 개척을 함께할 신규 소장 캐릭터인 '사쿠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규 배틀패스의 프리미엄 최종 보상으로 이달 말 정기점검 전까지 사쿠라를 기간 한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사쿠라는 파이터 계열 캐릭터로서 부채꼴 모양의 광역 기본공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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