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장기 가입자 혜택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1년차 초대드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년차 초대드림 안내 이미지. [사진=KT]](https://image.inews24.com/v1/40232f6396421b.jpg)
초대드림은 KT가 장기 가입자를 초청해 캠핑, 스포츠, 문화 행사 등을 함께하는 고객 우대 프로그램이다. 1년차 초대드림은 KT 모바일을 1년 이하 이용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포천 더클리프 글램핑장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총 10가족을 초청한다. 참가 고객은 수영장과 캐러밴이 포함된 글램핑 시설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감사카드 및 웰컴 굿즈 △고객 이름이 레터링된 케이크 △가족·우정 사진 촬영 △커피 및 음료 서비스 △무제한 스낵바 △물총 챌린지 △수영장 튜브 렌탈 등 혜택도 제공한다.
응모는 KT 모바일 이용 기간이 1년 이하인 가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7일까지 KT닷컴에서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2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KT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도 각광받고 있는 장기 혜택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KT를 선택한 데 만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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