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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청년 셰프 인재 발굴을 위한 '소스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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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셰프 대상 '롯데호텔 프리미엄 소스 페어'로 현장 역량 발굴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업계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양성에 나섰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소속 셰프들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프리미엄 소스 페어'를 개최하고 우수작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등 7개 호텔에서 총 23명의 셰프들이 참가했으며, 셰프들은 소속 식음업장의 콘셉트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성 있는 소스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소스 페어 기념 촬영.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
프리미엄 소스 페어 기념 촬영.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

경연에 참여한 셰프들은 각기 다른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1인 가구 맞춤형', '식비 절감', '만능 소스' 등 다양한 소스를 선보였다. 또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소스와 개발 배경, 스토리텔링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출품작은 맛, 상품성, 창의성, 표준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식음업장의 셰프 및 임직원들이 직접 시식 평가에 참여했다.

금상은 롯데호텔 서울 도림 안지혜 셰프가 개발한 '게살 당근 소스'가 차지했다. 신선한 게살과 당근의 조화로운 풍미와 높은 활용도, 대중적인 매력을 모두 갖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의 채윤도 셰프가 개발한 '해물냉채 겨자소스'가 선정됐다. 인삼과 닭을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에 겨자를 더해 톡 쏘는 감칠맛을 살린 보양식 소스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완성도 높은 소스로 호평받았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현장의 아이디어는 곧 호텔의 미래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역량이 고객 경험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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