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라운드원스튜디오(대표 이건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오는 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이용자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위메이드]](https://image.inews24.com/v1/a6d2e2444a5f26.jpg)
이번 이용자 좌담회는 게임을 즐기고, 야구에 관심이 많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다음날 개별 이메일로 안내한다.
좌담회에는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긴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용자의 건의·문의 사항에 대한 답변은 물론, 향후 게임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유한다. 좌담회 참가자에게는 모자, 핸디팬, 기프트 카드 등 게임 관련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라운드원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좌담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발진의 진심 어린 의견을 전달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일본에 출시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출시 3일 만에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최초로 NPB(일본야구기구)와 MLB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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