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원유니버스(대표 고세준)는 익스트랙션 서바이벌 PC 게임 '던전 스토커즈'의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다음달 13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던전 스토커즈 '얼리 액세스' 출시 [사진=원유니버스]](https://image.inews24.com/v1/224c05aa5d6484.jpg)
지난 2일까지 진행된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캐릭터의 외형과 일부 스토커들의 궁극스킬·게임 속도를 변경하고 룬과 건설 시스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를 강화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다.
던전 스토커즈는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플레이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종 준비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캐릭터 밸런스 조정과 함께 인터페이스(UI)·이용자경험(UX) 개선, 버그 수정 등 전반적인 게임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
고세준 원유니버스 대표는 "파이널 테스트 기간 동안 스토커즈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건설적인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여 8월 얼리 액세스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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