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 포켓 나이츠'의 게임 내 캐릭터 디자인을 8일 공개했다.
!['뮤: 포켓 나이츠'. [사진=웹젠]](https://image.inews24.com/v1/215be26c9399dd.jpg)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 IP '뮤(MU)'를 기반으로 개발한 방치형 게임이다. 던라이크가 개발 중이며, 웹젠이 올해 출시를 목표로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커뮤니티 사이트 공개, 사전예약 접수 등 순차적으로 서비스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뮤: 포켓 나이츠는 쉽고 빠른 방치형 특유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원작 뮤의 감성을 재해석했다. 먼저 원작의 주요 캐릭터를 SD 캐릭터로 구현했다.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 등 원작의 대표 클래스뿐만 아니라 버지드래곤과 같은 몬스터까지 아기자기한 2D 그래픽으로 재탄생했다.
뮤 시리즈의 이벤트 맵 블러드캐슬, 악마의광장도 주요 콘텐츠로 등장한다. 특히 각 던전은 디펜스, 섬멸 등 다른 플레이 방식이 요구돼 전략적인 재미를 담아냈다. 이미 토벌한 스테이지는 자동으로 탐험하는 다중 방치 시스템을 적용했다.
!['뮤: 포켓 나이츠'. [사진=웹젠]](https://image.inews24.com/v1/43a46148af4bce.jpg)
!['뮤: 포켓 나이츠'. [사진=웹젠]](https://image.inews24.com/v1/105a4fb66277f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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