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저자극 비건 세제 브랜드 '라버리(LAVEREE)'를 입점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버티컬 패션 플랫폼 중 최초 사례로, LF몰은 단순히 의류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의류 관리'까지 아우르는 쇼핑 경험을 제안한다.
![라버리 이미지. [사진=LF]](https://image.inews24.com/v1/235a9a894b1638.jpg)
라버리는 70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 춈미(백종민)가 론칭한 브랜드로, 지난 6월 17일 LF몰 입점 직후 열흘간 목표 대비 약 6배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LF몰에서는 세탁세제, 얼룩제거제, 선물세트 등 라버리의 전 제품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2022년 5월 미국에서 먼저 출시돼 입소문을 타며 세탁세제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제품의 전 성분은 피부에 발라도 안전한 스킨케어 등급으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무독성 비건 성분임에도 소량으로도 풍부한 거품과 강력한 세척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프리미엄 세제로 주목받고 있다.
LF는 입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시작되는 L+DAY 기획전에서 라버리 전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추가로 10% 쿠폰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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