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게임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오는 9월 도쿄게임쇼2025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도쿄게임쇼는 최신 게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컴투스는 올해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선보이며 글로벌 이용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사진=컴투스]](https://image.inews24.com/v1/91ba58a857f2a1.jpg)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는 동명의 인기 만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올해 7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원작 만화는 누적 발행 부수 400만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으며, 애니메이션은 물론 현재 개발 중인 게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깊이 있는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TV애니메이션의 설정 및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RPG다.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몰입감 높은 3D 그래픽과 연출로 구현해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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