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운영하는 이자카야 브랜드 '우쿠야'는 메뉴 리뉴얼을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제너시스BBQ가 운영하는 '우쿠야' 매장. [사진=제너시스BBQ 제공]](https://image.inews24.com/v1/d7b7a550b02c85.jpg)
리뉴얼된 메뉴는 △일품요리 6종 △꼬치류 9종 △사이드 6종 △우동 4종 △하이볼 12종이다.
우쿠야는 우선 이들 메뉴를 직영점 중 아파트 인접 상권인 시흥배곧점과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삼점에 우선 도입했으며, 향후 신규 및 기존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에 따르면 강남역삼점은 메뉴 도입 한 달 만에 매출이 약 30% 증가했고, 시흥배곧점은 50일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상승했다.
우쿠야 관계자는 "우동과 돈카츠에 더해 일품요리와 꼬치류 도입으로 저녁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뉴 확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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