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CJ올리브영은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규 입점이 잇따르면서 신진 K뷰티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상품 스펙트럼이 확장됐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영 럭스에딧 대표 제품. [사진=CJ올리브영]](https://image.inews24.com/v1/2aa34ec339f844.jpg)
올리브영은 2023년 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인 '럭스에딧'을 통해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신진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럭스에딧은 온라인몰과 올리브영N 성수, 명동 타운, 센트럴 강남 타운 등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올리브영 신규 입점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랑콤'은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올리브영N 성수, 센트럴 강남 타운 2개점)에 입점했다.
헤어디자이너들이 주로 사용하는 헤어살롱 브랜드인 '로레알 프로페셔널'과 백화점에 주로 입점한 프리미엄 바디 케어 브랜드인 '사봉'도 최근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올리브영N 성수 매장에 등장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1030세대 회원 비중이 60%에 달하는 올리브영 특성에 맞춰 가격 진입 장벽을 낮추거나 증정품을 강화한 기획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리브영은 럭스에딧 론칭 2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첫 럭스데이에는 로레알그룹 브랜드가 참여한다. △랑콤 △키엘 △비오템 △어반디케이 △로레알 프로페셔널 △케라스타즈 등이 특가상품과 한정 상품을 내놓는다.
셋째 주부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3일에 걸쳐 브랜드별 럭스데이가 진행된다. 오는 14일부터는 △에스티로더 △맥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아베다 등 ELCA그룹 브랜드와 정샘물, 모로칸오일 상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21일에는 아모레퍼시픽(설화수, 헤라, 프리메라), 28일에는 LG생활건강(더후, 오휘, 빌리프, 숨37)의 럭스데이가 시작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신진 K뷰티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꾸준히 확장해 뷰티 쇼핑 채널로서 매력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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