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링차이는 신작 모바일 게임 '엘피스 전기: 소울링'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링차이]](https://image.inews24.com/v1/28b6d6d815e4ac.jpg)
엘피스 전기: 소울링은 오픈 월드 탐험, 스피릿 육성 및 이용자 간 대규모 커뮤니티를 결합한 MMORPG다. 유명 이세계물 웹소설인 '엘피스 전기(원작명 투라대륙)'을 기반으로 했다. 동명의 IP를 원작으로 한 웹툰 '엘피스 전기: 소울 랜드'는 총 1억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게임의 주요 무대이자 세계관인 엘피스 대륙은 '첸트카 제국', '스텔라 제국', '생크텀'이라는 3대 세력에 지배되고 있으며, 이용자는 초보 샤먼으로 출발해 각종 미션을 해결하며 새로운 전투 스피릿을 각성하고 소울 몬스터에게 도전해야 한다. 검과 방패, 지팡이 등 전통적인 판타지 RPG 설정에서 벗어나 샤먼이 6살부터 각성한다는 '스피릿'을 활용한 신개념 전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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