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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주식 공부의 시작은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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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을 꿰뚫는 눈을 길러주는 친절한 입문서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환율과 금 가격은 왜 반대로 움직일까?’ ‘금리 인상이 왜 주가를 떨어뜨리는 거지?’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이런 질문에 봉착한다. 단순한 기업 분석이 아닌 거시경제의 흐름을 읽어 시장의 방향성을 읽어야 하는 순간이다.

투자자들이 단순한 기업 분석이 아닌 시장을 보는 눈을 키우도록 금리, 환율, 통화정책 같은 추상적 개념을 ‘투자의 언어’로 번역해주는 실전형 금융 입문서가 나왔다.

[사진=메이트북스 ]
[사진=메이트북스 ]

최근 출간된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금융책'은 최정희 기자가 주식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의 기본기를 전한다.

7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의 저자인 최 기자는 이번에 신간을 내놓으며 금융의 원리를 최대한 쉬운 문체로 실전에 맞게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

‘한 번이라도 주식을 해본 사람’을 염두에 두고 경제학 수업 같은 추상적 이론서가 아니라, 지금 막 투자를 시작한 주린이 혹은 실전 투자 중간에 ‘금융 공부의 벽’을 느낀 투자자를 위한 책을 고민했다.

이에 기준금리 상승기 유리한 투자 종목, 경기 사이클에 따른 투자 타이밍 등 투자와 직결된 고민들을 구체적 사례와 함께 다룬다.

특히 경제 전문기자인 저자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담아 투자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따로 공부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체화되도록 구성했다. 금리→채권→통화량→환율→수출입→기업 실적→ 주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하며, 각 지표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투자자의 언어로 풀어낸다.

업계 관계자는 "이 책은 주식 초보자에서 중급자까지 모두에게 금융 지식의 기초를 단단히 쌓아주는 인생 책이 될 것"이라며 "경제에 문외한이더라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뉴스 속 숫자와 그래프가 말 걸어오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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