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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란 특검 "서울구치소, 오후 3시30분까지 尹 인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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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내란 특검이 무단으로 소환 조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강제구인에 곧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지영 특검보는 14일 "피의자 윤석열이 오늘 오후 2시까지 출정하지 않았다, 변호인으로부터 문서 또는 구두로 불출석 의사가 없었고 교정당국으로부터 불출석 의사를 전달받았다"고 했다. 이어 "특검은 서울구치소장에서 피의자 윤석열 3시 30분까지 서울고검 청사 내 조사실로 인치하도록 지휘하는 협조공문을 보냈다"며 "구속영장 집행된 피의자 구속기간 중 출정조사는 사법시스템상 당연하다. 어느 피의자에게나 차별없이 똑같이 적용되는 절차와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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