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이마트는 10년 전 초복 행사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생닭, 수박, 간편식 삼계탕 등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초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이마트]](https://image.inews24.com/v1/cb2f808da47957.jpg)
먼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 *2)'를 행사카드 전액 결제시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다. 해당 상품은 생닭 2마리가 들어있어 1마리 가격으로 환산 시 2000원도 되지 않는다.
이번 가격은 10년 전의 초복 행사가보다 더 저렴해 눈길을 끈다. 최근 폭염으로 생닭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한 가격 투자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마트는 이번 초복 행사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준비에 들어갔다. 일찍부터 물량 협의 등 기획 과정을 진행했고, 보통 육계가 자라는데 한 달 정도 걸리는 것을 고려해 5월부터 닭 입식에 들어갔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도 10년 전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17일 단 하루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kg미만)'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다. 1만원이 채 되지 않는 수박 가격은 최근 폭염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선보이는 것이라 더욱 주목받는다.
이마트는 논산, 고창, 익산 등 주요 산지 내 계약재배 농가 수를 늘려 물량 3만톤을 확보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번 파격행사는 단순히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에 의미를 둔것이 아닌 이마트가 지금껏 준비해온 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핵심 전략을 고객들께 선보이는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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