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10월 15일까지 글로벌주식 외화예금 환율 100% 우대, 즉 외화예금에서 발생하는 은행의 외환매매이익을 전부 돌려주는 이벤트를 한다.
15일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미화(USD) 월 30만달러 한도 내에서 입·출금 거래 시 100% 우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신한 밸류업(Value-up) 글로벌 주식 외화예금' 신규·기존 고객 모두다.

신한 밸류업 글로벌 주식 외화예금은 글로벌 주식 투자를 원하는 고객이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계좌를 동시에 개설하고 해외주식 매매에 필요한 외화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상품이다.
영업점과 신한 쏠(SOL)뱅크 앱 모바일에서도 신규 가입 가능하며 △해외주식 직접 투자할 수 있는 11개 통화 신규 △해외송금 수수료 50% 우대 △자동 매매(이체) 기능 등 글로벌 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주식 투자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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