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올여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름 호캉스 특화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미식과 휴식을 모두 원하는 고객을 위한 '디너 베드 앤 브렉퍼스트 패키지(Dinner Bed & Breakfast)'는 객실 1박과 데메테르(DEMETER)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뷔페 및 조식, 실내 수영장과 티탄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으로 구성된다.
조식 뷔페에서는 인터내셔널 메뉴와 국내 제철 식재료로 준비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호텔 마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낸 깊은 풍미의 한식을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는 요일마다 색다른 테마로 운영되어, 방문 요일에 따라 매번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판교 객실 전경.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https://image.inews24.com/v1/c48c2461b87fb5.jpg)
목요일에는 이탈리안 테마 뷔페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 제공되며, 금요일에는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산물 뷔페,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시간을 담은 여름 밥상 이야기: 장독에서 식탁으로'를 테마로 한 프리미엄 뷔페가 운영된다.
총주방장의 고조할머니로부터 4대째 이어져 온 전통 간장을 활용해 깊은 맛을 더한 한식 메뉴들로 구성했다.
가족 고객을 위한 '플랜비: 패밀리 에디션(PlanBEE: Family Edition)'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올 인클루시브 혜택이 포함된 키즈 특화 패키지다. 데메테르 조식 뷔페와 허니콤 키즈 라운지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 유키위 꿀벌 칫솔과 플레이모빌 피규어, 프리미엄 키즈 배스롭 등 키즈 기프트 3종을 제공한다.
벌집을 모티브로 한 허니콤 키즈 라운지는 미디어 아트 볼풀, 정글짐, 원목 교구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심 너구리 라면, 바나나킥, 인디언밥 등 인기 과자 캐릭터를 만든 구본익 작가의 '꿀벌 주인은 누구인가' 시리즈 작품도 전시·판매돼 예술적 즐거움까지 더한다.
해당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금·토·일 및 공휴일 체크인 시 이용 가능하다. 여름 성수기인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일 운영된다.
아울러 장기 투숙 고객은 '롱 스테이 패키지(Long Stay Package)'도 이용 가능하다. 최소 2주 이상 숙박 시 이용 가능하며,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레지던스형 객실과 다양한 시설 이용권이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국내외 투숙객을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리츄얼 허브(Ritual Hub)'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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