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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호우 대비 비상 대응 체계 가동…전국 통신망 24시간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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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국·국사·사옥 등 주요 인프라 사전 점검…2400여 명 비상대기 투입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안정적인 통신·방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U+]
사진은 LG유플러스 사옥. [사진=LGU+]

회사 측은 전국 2400여 명의 네트워크 운영 인력을 비상대기 상태로 전환하고, 서울 마곡사옥 내 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대응 단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나 정전에 대비해, 전국 국사에 설치된 비상 발전기와 예비 물품 등을 사전 점검했다. 아울러 시설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에 비상용 장비를 미리 배치한 상태다.

도서지역의 통신 장애 예방을 위해서는 비상 발전기 작동 시험과 시설물 점검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기지국, 국사, 사옥 등 주요 인프라의 안전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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