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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폭우 이재민에 긴급 구호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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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즉석밥 1만5000개, 생수 1.8리터 500박스, 화장지 30롤 200개 등 긴급 구호 물품을 18일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권과 광주권 대피소 등에 생수, 즉석밥, 라면,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18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한 공장의 바닥이 전날 쏟아진 역대급 폭우의 영향으로 무너져있다. 전날 광주에는 하루 426.4㎜의 비가 내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2025.7.18 [사진=연합뉴스]
18일 오전 광주 북구 신안동 한 공장의 바닥이 전날 쏟아진 역대급 폭우의 영향으로 무너져있다. 전날 광주에는 하루 426.4㎜의 비가 내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강수량을 보였다. 2025.7.18 [사진=연합뉴스]

구호 물품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현장에 직접 전달했으며, 일부는 협력 기관을 통해 분산 배부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올해도 산불, 침수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체계를 통해 전국 이재민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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