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노용석 차관은 2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합천에 있는 삼가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노용석 차관은 이날 "삼가시장 피해 현장을 살펴보며 복구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큰 피해를 본 점포를 방문해 상인을 위로하고 복구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20일 경남 합천 삼가시장을 방문해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https://image.inews24.com/v1/e0259ad9fc1b08.jpg)
삼가시장은 72개 점포 전체가 침수되는 피해를 겪었다. 현재는 복구작업이 진행 중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노용석 차관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신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른 시일내에 정상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 합천군 등과 긴밀히 협조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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