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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밥 모어 미국 법인 CEO 선임…"북미 사업 확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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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C 파트너·이글드림 CEO 출신의 클라우드·디지털 전환 전문가
美 사업 운영·GTM 전략 총괄로 현지 고객 확대·파트너 협업 강화 기대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북미 시장 사업 확장을 위해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PwC 파트너 출신 밥 모어를 미국 법인 CEO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밥 모어 메가존클라우드 미국 법인 CEO. [사진=메가존클라우드]
밥 모어 메가존클라우드 미국 법인 CEO. [사진=메가존클라우드]

모어 신임 CEO는 메가존클라우드의 미국 내 사업 운영과 GTM(Go-to-Market) 전략을 총괄하면서 현지 엔터프라이즈 고객 기반 확대는 물론 주요 클라우드 및 솔루션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어 CEO는 최근까지 PwC 파트너로 재직하며 클라우드 및 디지털 전략 사업 부문을 총괄했다. PwC의 미국 내 AWS 얼라이언스 및 실무 조직을 이끌고 성장시키면서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디지털 운영 확장 등 구체적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PwC 이전에는 자신이 설립한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 기업 이글드림 테크놀로지스 CEO로 재직하며 회사를 업계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PwC가 이글드림 테크놀로지스를 합병하면서 함께 PwC에 합류했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밥 모어는 미국 시장에서 메가존클라우드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이라며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기술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탁월한 감각을 바탕으로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 성공 사례와 파트너십, 독자적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빠르게 넓혀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밥 모어 CEO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 중심적인 업무 문화와 AI네이티브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차별화된 사업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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